2018년 07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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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본사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소 준공

에너지저장장치 연계 1.5MW 규모
3000가구에 전력 1시간 공급량
전력 필요한 시기 사용 효율 높아

  • 기사입력 : 2018-07-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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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산단 두산중공업이 10일 창원시 성산구 본사 본관 주차장에 3MW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연계한 1.5MW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1MWh는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 기준 1시간 동안 약 2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응규 창원시 경제국장,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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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이 본사 주차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연계해 준공한 태양광발전소./김승권 기자/.


    ESS를 연계한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ESS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SS 핵심기술은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의 컨트롤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두산중공업은 발전소 설계와 기자재 설치, 시운전 등의 과정을 일괄 수행했으며, 운영 및 유지보수도 맡을 예정이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63.8GW까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는 ESS 분야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두산중공업은 성장성이 높은 글로벌 ESS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운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지난해 8월 창원공장 내 직원교육시설인 러닝센터에 1MWh 규모 ESS를 연계한 300Kw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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