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18일 (수)
전체메뉴

개천에서 용만큼 귀한 ‘5남매’ 났어요

고성 개천면 박격원·표영임 부부
다섯째 딸 출산으로 ‘다둥이 가족’

  • 기사입력 : 2018-07-10 22:00:00
  •   
  • 고성군 한 농촌마을에 3남 2녀의 다둥이가족이 탄생했다.

    개천면 나동마을 박격원(52)·표영임(41) 부부가 최근 다섯째 딸을 순산했다. 이들 부부는 9살인 큰아들을 비롯해 7살 둘째 아들, 5살 셋째 아들, 3살 넷째 딸을 비롯해 이번에 초롱빛 양의 탄생으로 3남 2녀의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메인이미지
    박격원·표영원 부부와 다섯 아이들./고성군/


    박씨 부부는 지난 2008년 고향인 개천면 나동마을로 귀농한 이후 녹색농촌생태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군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박씨 부부를 격려하고 다둥이가족의 탄생을 축하했다.



    개천면은 출생신고 당시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고성군 인구증가시책 조례에 따라 박씨 부부에게는 출산장려금 500만원이 지원된다.

    김경숙 개천면장은 “농촌에서도 아이를 잘 기를 수 있다는 귀감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