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함정서 폭발…1명 사망
- 기사입력 : 2018-06-19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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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함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숨졌다.
19일 낮 12시 20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1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모(21) 하사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헬기로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해군은 사격훈련을 위해 30mm 탄약을 해제하는 작업을 하다가 탄약이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sport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