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진주 제4선거구)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주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3선 도의원에 도전했다”며 “3선 도의원이 되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이반성면 일원으로의 차질 없는 이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산 119안전센터 건립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경남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친화형 도시로, 지역민들과 친화하는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진주와 사천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진주권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우주항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