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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 동국대 “청년 일자리 창출·맞춤형 인재 양성’ 협약

  • 기사입력 : 2018-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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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왼쪽 다섯 번째) 이사장과 동국대 한태식(왼쪽 네 번째) 총장이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과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되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와 동국대 창업동아리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비부터 졸업 후 성장 지원까지 패키지 방식으로 원스톱 지원하고 있으며, 1~7기 총 1930명의 청년CEO 양성을 통해 매출 1조1769억원, 지적재산권 등록 4167건, 일자리 창출 4617명의 성과를 내고 있다. 동국대는 2018년까지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되는 등 창업지원에 강한 대학으로, 창업교육부터 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까지 전 주기 창업지원을 통해 지난 7년간 233개 창업기업에 194억원을 지원했다.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전국 최고 창업선도대학인 동국대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주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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