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 중인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성동 고분박물관 일원에서 ‘제12회 김해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김해지역 식품제조업체 76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중 식품제조관에서는 우수식품을 전시ㆍ판매하고 첨단식품산업을 소개한다.
안전한 식품홍보 및 유통업체의 구매상담과 어린이를 위한 급식관리 등을 소개하는 식품홍보관도 운영한다.
김해축협은 천하일품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시민공감 체험관에서는 떡메치기, 묵만들기, 쿠키체험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8일 오후 2시 개회식과 함께 맛집ㆍ향토음식 경연대회가 열려 조리한 음식을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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