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내동중학교 학생들이 수로왕비릉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해 내동중/
김해 내동중학교(교장 박삼수)는 7일 가야유적지에서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조상의 지혜와 숨결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꿈N트립’으로 이름 붙은 이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각 지역의 문화관광예술과의 문화해설사 등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견학한 가야문화유적으로는 수로왕릉을 시작으로 왕비릉, 구지봉, 국림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군 순으로 진행했고 레일파크 바이크와 와인동굴에서 문화체험을 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