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경남사과발전협의회, 거창서 정기총회·세미나 열어
- 기사입력 : 2018-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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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경남사과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거창문화원에서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전환 출범에 따른 경과보고와 정관 추인, 회장단 및 운영위원 인선 등을 논의했다.
또 이날 사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세미나에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엄재열 박사가 ‘사과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방제방법’을, 경남농업기술원 이흥수 박사가 ‘노린재 등 해충 발생 예찰 및 방제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년도 노린재 피해에 따른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제 위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