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봄맞이 환경정비
- 기사입력 : 2018-03-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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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울산시/
울산시는 3월 한 달을 ‘새봄맞이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태화강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는 울산시가 주도해 태화강 산책로, 공원, 하천 등에 있는 생활 쓰레기를 정비하기 위해 실시된다.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 행사 때 공무원, 기업체, 환경단체 등 1000여명이 태화강 중류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하며, 24일에는 현대자동차 자원봉사단 500여명이 태화교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한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