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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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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예비후보 “잘살고 살맛나는 통영 만들겠다”

안홍준 도지사 예비후보, 정책 발표

  • 기사입력 : 2018-02-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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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홍준(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통영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찬 통영, 신바람 나는 통영, 시민 모두가 근심걱정 없이 잘사는 살맛나는 통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해 자동차 1시간 30분, 고속철로 40분 만에 일본관광객이 올 수 있다면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관광산업 매출 급감의 대안이 되며 천혜의 바다경관과 볼거리가 많은 통영은 관광객 200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부내륙철도와 한·일 해저터널을 연결하면 비용 대비 편익(B/C)이 적정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남해안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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