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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2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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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서 ‘중형조선소 살리기 긴급간담회’

민주당 도당·정부 관계자 등 참석
STX·성동조선 회생 여부 관심

  • 기사입력 : 2018-0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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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진해 STX조선해양을 비롯한 중형조선소가 수주급감에 따른 경영난으로 청산 위기에 내몰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중형조선소 정상추진 민관협의체’, 그리고 금융위원회 등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중형조선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간담회를 연다.(6일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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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민주당 경남도당에서는 민홍철(김해갑)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수(김해을)·서형수(양산을) 의원,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인 제윤경(비례) 의원이 참석한다. 중형조선소 정상추진 민관협의체에서는 한경호 권한대행 등 경남도 관계자와 중형조선소살리기대책위 관계자, 장윤권 STX조선해양 대표, 오은상 성동조선해양 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등 각 부처 담당 국장급, 그리고 주채권 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 관계자도 논의에 참여한다.

    정부는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해양 처리 문제를 이달 중 결론 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조선소 경쟁력을 진단한 삼정KPMG회계법인의 컨설팅 보고서가 조만간 산업부에 제출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서 조선산업 구조조정과 관련, “경쟁력 있는 중소대형 조선사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호황이 오더라도 여전히 경쟁력이 없으면 그런 회사들은 다른 경쟁력을 갖추도록 바꿔야 한다”면서 “인력을 어떻게 새로운 영역으로 바꿀 것인지, 사람의 재교육 또한 쉽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혀 선종 특화 등으로 STX조선과 성동조선의 회생에 방점이 찍히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권 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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