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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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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학아동 2명 소재파악 안돼 수사 의뢰

도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현황 파악
진주·통영 거주 아동 2명 행방불명

  • 기사입력 : 2018-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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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가운데 최종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소재 확인을 위한 수사의뢰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도내 503개(공립 500, 사립 2, 국립 1) 학교에서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현황을 파악한 결과 3만2812명 취학아동 가운데 불참아동 759명에 대해 가정방문과 전화연락, 해외출국 파악 등 소재확인에 나서 2명을 제외한 757명의 소재파악을 완료했다. 하지만 진주와 통영에 거주하는 2명의 아동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사실상 행방불명 상태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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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경남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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