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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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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23)

  • 기사입력 : 2018-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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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깊은 산 속의 으슥한(그윽할 幽) 골짜기 * 그는 소리꾼이 되려고 深OOO에서 獨功에 들어갔다. B. 천 리를 멀다고 여기지 않음. 먼 길인데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달려감 * 不OOO하고 찾아와 준 친구가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C. 속세를 떠나 아무것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삶. 여유가 있어 한가롭고(悠悠) 걱정이 없는 모양. 유연자적(悠然自適) * 그는 시골에서 OOOO하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 自適: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제 마음 내키는 대로 편안하게 즐김. D.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古今) 온 세상 * 그렇게 괴상한 일이 OOOO에 어디 있담 * 天地: 사람이 사는 세상의 영역. E. 한 글자에 천금의 가치가 있다. 아주 빼어난 글자나 문장을 이르는 말. 일자백금(一字百金). 중국 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 F. 세상에 필적(匹敵)할 만한 자가 없음. 세상에 겨룰 만한 적수가 없음 * 당시 나폴레옹의 군대는 OO無O으로 거침이 없이 유럽을 점령해 나갔다. G. 하나도 얻을 만한 것이 없음 * 所得: 어떤 일의 결과로 얻은 이익 * 그는 종일 바삐 사방으로 뛰어다녔지만 一OOO이었다. H. 얻은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음. 무해무득(無害無得) * 그 사람이야 OOO失이지 손해 볼 게 뭐 있어?.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월 22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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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2회 정답

    천만의외(千萬意外). 창졸지간(倉卒之間). 만고풍상(萬古風霜). 위여조로(危如朝露). 졸지풍파(猝地風波). 상부상조(相扶相助). 파부침선(破釜沈船). 선남선녀(善男善女)

    ▲제222회 당첨자

    △도은정(양산시 물금읍) △박채정(밀양시 점필재로) △김민수(창원시 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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