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3일 소외계층 난방비 5660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하고 있다./양산시/
양산시는 지난 13일 양산이마트 앞에서 양산시나눔봉사단(단장 김용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모금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겨울철 소외계층 난방비로 관내 278가구에 지원할 566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여기다 국악예술단 ‘풍’, 양산시드림스타트, SMJ댄스아카데미, 러브엔젤스, 양산하모니우쿨렐레 공연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댄스공연, 중창,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을 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