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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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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예산 33% 복지에 썼다

저소득층 지원에 1388억원 투입
아동복지사업에 1455억원 집행

  •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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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가 올해 전체 예산의 33%를 복지분야에 투입하고 다각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 당초예산 1조2885억원 중 33%에 달하는 4528억원을 투입, 저소득층·노인·장애인·아동·취약계층 복지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부문별로는 맞춤형 급여지원, 저소득층 복지플러스 사업, 의료급여 지원, 주거급여 지원 등 16개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가장 많은 1388억원을 투입했고, 드림스타트 통합 복지, 맞춤형 보육,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9개 아동복지사업에 1455억원을 집행했다.


    이와 함께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건립과 기초연금 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등 9개 노인복지사업에 1034억원, 사회적 일자리 창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등 12개 취약계층복지사업에 364억원, 장애수당 지원, 장애연금 지원,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 등 3개 장애인복지사업에 287억원을 투입했다.

    이 같은 예산 투입으로 장유 관동동 421-1 덕정공원 내 지하 1·지상 4층 연면적 4584㎡ 규모로 지난 1월 착공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이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 장유 대청동 289-9 일원에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내년 중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로 착공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4개 팀 23명의 전담조사팀을 구성하고 관내 9만 8000여명을 지원대상을 통합괸리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복지지원사각지대에 놓였던 비수급 빈곤계층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와 명절 위로금을 지급하고 국민건강보험료도 지원하는 동시에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자활사업 등을 확대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분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책을 도입, 지역 아동후원 기관을 130개소로 확대 발굴하고 맞춤형 보육 서비스도 대폭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했다.

    허성곤 시장은 “서민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서민정책을 발굴·시행해 서민들의 생활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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