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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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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전형두배축구대회 9~10일 창원서 열린다

40·50·60대부 39팀 1500명 참가

  • 기사입력 : 2017-1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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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생활축구 동호인들이 창원에 모인다.

    고(故) 전형두 전 경남축구협회장을 기리기 위한 수국전형두배생활체육축구대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40대부, 50대부, 60대부 등 총 39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도내 초·중·고 축구선수들 16명을 선정해 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수국전형두재단은 지난 2015년 출범과 함께 매년 축구 장학금 수여식을 별도로 했지만, 올해는 축구대회에 맞춰 지급하기로 했다.

    대회 첫날인 9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창원축구센터 보조1, 4구장, 동읍주민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하며 10일에는 축구센터 보조 4구장에서 부별 결승전이 개최된다.

    이광철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역대 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크다”며 “이번 대회에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는 이유는 우리 지역 초·중·고 축구선수들이 지역 선배이자 어른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받으며 큰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재단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수국전형두축구장학재단은 20여년간 경남 축구를 이끌었던 고 전형두 경남축구협회장의 축구 사랑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정치인, 상공인, 언론인, 축구인 등으로 2015년 출범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농협, 험멜코리아, 피플웍스가 후원하며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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