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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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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학사, 내달 말 준공기일 맞출 수 있나

민원으로 몇차례 작업 중지됐으나
관계자 “현 공정률 85% 무리 없다”

  • 기사입력 : 2017-12-06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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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1일 착공한 경남도의 재경기숙사인 ‘남명학사’가 공사 초기 민원으로 지체되면서 내년 1월 말 준공기일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경남도와 남명학사 발주처인 경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건축 중인 남명학사는 11월 30일 현재 공정률이 85%로 목표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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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말 준공 예정인 남명학사 조감도./경남신문DB/



    남명학사는 착공 초기 터파기 작업과 파일작업을 할 때 부지 인근의 노인요양원에서 민원을 제기하면서 공사가 몇 차례 중지돼 공정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대해 경남개발공사 현장사무소 관계자는 “요양원에서 구청으로 소음 민원을 제기해 공사가 수차례 중지되면서 공정이 다소 늦어졌다”면서도 “현재 만회공정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 1월 말 준공에는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민원과 관련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를 한 결과 공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민원인들도 이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시공사인 경남 소재 J건설이 공사 초기 민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내년 1월부터 수도권지역 대학에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도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입학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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