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예비 엄마들이 임신과 출산이라는 낯선 변화에 혼자 고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안정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피맘 태교·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태교·출산교실은 지역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거창군보건소에서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분야에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손으로 하는 감성태교, 태교요가, 태교호흡, 정서안정 마사지, 모유수유 이론과 1:1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