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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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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펼치는 ‘진기명기’ 서커스·저글링

경남문예회관, 오늘 월드컬처콜라주 공연
평창문화올림픽 일환 야외광장서 열려

  • 기사입력 : 2017-10-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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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예술회관이 12일 오후 7시 30분 야외광장에서 ‘평창 문화를 더하다- 월드컬처콜라주’ 공연을 갖는다.

    평창문화올림픽 기획사업으로 선정된 ‘평창 문화를 더하다- 월드컬처콜라주’는 올림픽 기간 중 진행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을 말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월트컬처콜라주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간디니 저글링(Gandini Juggling)의 ‘스매시(Smashed)’, 와이즈 풀즈(Wise Fools)의 ‘공중그네 히어로 (Trashpeze)’ 등 서커스와 저글링에 얽힌 거리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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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디니 저글링 ‘스매시’

    저글링의 제왕들 간디니 저글링은 세계적인 저글러 션 간디니(Sean Gandini)와 캐티 일라-호칼라(Kati Yl-Hokkala)가 만든 단체로 현대 서커스의 선두에서 21세기 저글링을 재창조하며 서커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스매시’에서는 금단의 열매를 다루는 솜씨로 전통 저글링과 현대 서커스 사이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일곱 남자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마치 무용극 같은 기발하고 개성 넘친 작품은 현대 저글링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릴 정도로 현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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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 풀즈 ‘공중그네 히어로’

    ‘와이즈 풀즈’는 핀란드 출신의 서커스 트리오로 트리플 공중그네와 스키핑 로프 등을 선보인다. ‘공중그네 히어로’는 공중그네 위에서 펼치는 세 여자와 우아한 드레스, 쓰레기 봉투에 관한 이야기로 우아함 이면의 지저분함을 드러내 일상에서 감춰진 사회 계층 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서커스 작품이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포루투갈의 마리오 라지나 트리오와 네덜란드의 유리 호닝 어쿠스틱 콰르텟이 경남과학기술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 문의 ☏ 254-4448.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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