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진촌마을 유휴농지 3496㎡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통영시/
통영시 사량면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사량면은 금평리 진촌마을 유휴농경 3496㎡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해 주민들과 사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량면이 지난 6월 파종한 코스모스꽃밭은 사량도 앞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10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을 향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사량도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량면은 코스모스가 진 후에는 양귀비를 파종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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