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교원 ‘영어말하기 인증’ 평가
- 기사입력 : 2017-08-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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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등교원들이 지난 18일 ‘영어말하기 능력인증제(ESPT)’ 평가를 받고 있다./도교육청/
도내 초등교원들이 영어로 말하기 중심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영어말하기 능력인증제(ESPT)’ 평가를 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창원과 김해, 진주, 거제 4개권역 7개 초등학교에서 도내 초등교원 1500여명이 참여해 일상생활과 수업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을 얼마나 유창하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시험 주관사(ESPT :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에 문항 개발과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