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활센터, 찾아가는 빨래 서비스
- 기사입력 : 2017-08-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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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사남면 초전경로당, 우천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 빨래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사천에서는 지난해 4개 읍·면·동에서만 실시했으나, 올해는 14개 읍·면·동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