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아이 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남은행 로비에 전시된 6·25 관련 사진을 보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7일 해와 달 아이 어린이집(원장 조정옥) 원생을 본점에 초청해 견학행사를 가졌다.
이날 원생들은 2개 조로 나뉘어 대여금고와 자동화코너 견학, 저축과 외국 화폐 등에 대해 알아보는 금융교육을 받았다. 이어 로비에 특별 전시된 6·25 사진전을 관람하며 안보의식을 키웠다.
해와 달 아이 어린이집 조정옥 원장은 “아이들이 경남은행 본점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받으며 사고가 한층 더 성장했으리라 기대된다. 추억 한 켠을 채우는 특별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