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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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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베스트팀

최영준·최재수·우주성 베스트11 선정

  • 기사입력 : 2017-08-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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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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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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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성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경남의 베스트팀 선정은 지난 5월 17일 12라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3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남은 지난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3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3-1로 완승을 거뒀다. 경남과 안산의 경기는 ‘베스트매치’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경남은 베스트11에 3명의 선수가 뽑히는 기쁨도 누렸다.

    경남의 최영준은 미드필더 부문에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최영준은 안산과의 대결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와 함께 수비 부문에서는 최재수와 우주성이 각각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MVP에는 대전의 황인범이 선정됐다. 황인범은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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