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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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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마음병원,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 학술교류 세미나

5일 풀만 호텔서

  • 기사입력 : 2017-08-01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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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여성의학센터가 8월 5일 오후 3시 30분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 학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인종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 세미나는 지역 산부인과 병·의원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 의료계 정보 교류, 지역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부인종양 최소 침습 수술의 권위자인 한양대 서울병원 최중섭 교수는 ‘난소암의 치료에서 복강경하 포괄적인 병기설정 수술 및 일차적 감량술’에 관해 주제 발표하고, 국내 최초로 난소암 환자 수술과 출산을 동시에 성공시킨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신병섭 교수는 ‘자궁내막증과 동반된 난소암 치료사례’, 단일공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인 포항성모병원 김도균 과장은 ‘심부자궁내막증, 염증의 수술적 제거가 난치성 통증 치료의 답이다’를 주제 발표하는 등 6명의 부인과 전문의들이 부인종양 치료에 관한 최신 연구 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8월 3일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268-7577.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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