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회장 공모에 내·외부 인사 16명 지원
- 기사입력 : 2017-07-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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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회장 공모에 내·외부 인사 총 16명이 지원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대표이사 회장 공모를 26일 오후 5시로 마감했으며, 이번 공모에 내·외부 인사 총 1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직 임원으로는 BNK금융 회장 권한대행인 박재경 부사장, 부산은행장 직무대행인 빈대인 미래채널본부장이, 경남은행에서는 손교덕 경남은행장과 김석규 미래채널본부장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 지원이 마감됨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모 시 발표한 6가지 자격 요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및 상법 등 금융관계 법령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그룹의 경영이념과 가치를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자 △금융산업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자 △글로벌 역량을 갖춘 자 △리더십, 전문성, 대외 인지도 및 세평 등이 양호한 자를 기준으로 후보자를 심사해 8월 중순까지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추천된 후보자는 9월 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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