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9사단 장병들이 함안군 군북면 사단유격장에서 유격체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교관의 선글라스에 비쳐 보인다.
장병들이 철교건너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한 장병이 타잔나무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한 장병이 타잔나무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교관이 유격체조를 하고 있는 한 장병의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장병들이 앵카 이용 도하 훈련을 하고 있다.
조교의 구령에 맞춰 장병들이 유격체조를 하고 있다.
브리지 콘스트럭션 훈련을 하고 있는 장병들.
트러스트폴 훈련을 하고 있는 장병들.
조교의 구령에 맞춰 장병들이 유격체조를 하고 있다.
교육생들이 수통의 물을 머리에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따가운 햇볕과 찜통 같은 더위. 여름이다. 무더위와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유격훈련’. 육군 장병들에게 여름은 유격의 계절이다.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강인한 체력과 극기정신을 기르기 위해 본격적인 유격훈련이 시작되는 것. 유격은 ‘훈련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강도가 높아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요구된다. 육군 39사단은 그동안 얼차려와 PT체조 등 고행의 연속이었던 훈련에서 벗어나 장병들 간 협동심과 신뢰를 높이고 전우애를 통해 최상의 전투력을 창출하는 선진화된 훈련으로 진화시켰다. 지난 21일 육군 39사단 파도부대 유격훈련 현장을 찾았다. 성승건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성승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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