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공주, 견우에게 배신감
엽기적인 그녀(SBS 26일 밤 10시)
혜명공주는 청나라 황자 다르한의 통역관이 된 견우를 보고 배신감을 느끼고, 견우는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는 다르한의 모습이 신경 쓰인다. 한편 정기준은 중전에게 은밀히 민유환의 서찰을 찾으라 하는데….
불의 땅, 에티오피아 다나킬
세계테마기행(EBS 26일 밤 8시 50분)
아프리카 대륙에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땅이 있다.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한낮의 최고기온이 63℃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옥같은 열기 때문에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이 있다. 열기가 한때는 바다였던 이 땅에 소금을 남겨줬고 아파르족은 수천년간 그 소금을 캐며 살고 있다.
주만, 설희를 보며 한숨
쌈, 마이웨이(KBS 2 26일 밤 10시)
변함없이 설레는 연인이고만 싶은 설희를 보며 주만의 한숨은 깊어만 가고, 동만은 방송 중계 데뷔전에서 뜻밖의 모습을 보이며 금세 이슈가 된다. 한편 RFC 장내 아나운서를 본 애라는 자꾸만 관심이 가는데….
아이들 두고 사라진 아내
제보자들(KBS 2 26일 밤 8시 55분)
전국을 다니며 전단지를 돌리는 남자가 있다. 사례금까지 걸고 남자가 애타게 찾는 사람은 바로 아내. 아내는 8살과 6살 된 자녀를 두고 지난 3월 말경 집을 나가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아내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