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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의사회, 저소득 환자 의료비 1000만원 지원

  • 기사입력 : 2017-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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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의사회(회장 김윤규)는 2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회원구청의 추전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17명에게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산의사회는 지난 1991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을 2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들을 선발해 의사회 장학기금과 회원 기탁금으로 지금까지 총 578명에게 3억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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