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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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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한국 사이클 새 역사 썼다

투르 드 코리아 종합우승 ‘금자탑’

  • 기사입력 : 2017-06-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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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호(서울시청)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 (UCI) 2.1등급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에서 한국인 최초로 종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민경호는 18일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다시 올림픽공원까지 65㎞를 달리는 ‘2017 투르 드 코리아’ 대회 최종 5구간 레이스서 옐로 저지(종합 선두)를 지켰다.

    그는 1~5구간 최종 합계 17시간 47분 46초를 기록하며 2위 아빌라 바네가스 에드윈 알시비아데스(일루미네이트)를 7초 차로 따돌렸다.


    전날까지 종합 2위였던 예브게니 기디치(비노 아스타나)는 1초 차 3위로 마감했다.

    이로써 민경호는 한국 사이클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2.1등급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민경호는 ‘베스트 영 라이더’(23세 미만 최고 성적 선수)에게 주어지는 흰색 저지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그는 종합 우승 상금으로 1750만원, 2구간 우승 상금으로 700만원에 ‘베스트 영 라이더’ 상금 등을 더해 총 2500만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한편, 지난 14일 여수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군산, 무주, 영주, 충주, 서울을 거쳐 5일간(778.9㎞)의 대장정을 마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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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 드 코리아 종합우승을 차지한 민경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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