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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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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797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최근 1년간 조사
서울 2112만원…전국 평균 984만원

  • 기사입력 : 2017-06-1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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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경남지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분양가격을 조사한 결과 5월 말 기준 797만9400원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0.71%, 전년동기 대비 1.56% 상승한 수치다. 서울의 3.3㎡당 분양가격은 2112만원, 전국 평균은 984만7200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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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조사에 따르면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3.3㎡당 1448만400원으로 전월대비 0.12% 올랐으며,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62% 상승, 경남을 포함한 기타 지방은 1.66% 상승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102㎡초과 아파트가 1.95% 상승, 전용면적 60㎡초과 85㎡이하는 1.38%, 60㎡ 이하는 0.99% 순으로 올랐다. 대형 아파트의 상승폭이 중소형대를 넘어서 눈길을 끌었다.

    경남은 밀양시에서 468가구가 신규공급됐다. 가격 변동의 주원인은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고성군이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에 따른 것이다.

    한편 5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1만2210가구로 전월대비 3854가구(46%)가 증가했다. 작년 같은 기간(2만6714가구)에 비하면 69% 감소한 규모다. 특히 수도권의 신규 분양가구수(1만4가구)는 전년 대비 47% 감소했지만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8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성우 HUG연구센터 연구위원은 “향후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높은 서울 재개발·재건축단지의 분양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지표상 오름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미국 금리 인상, 정부 규제 등으로 청약수요와 분양가구는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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