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경남자활생산품 박람회 열려
- 기사입력 : 2017-06-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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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통영 강구안에서 열린 2017 경남자활생산품박람회./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광지)와 사단법인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가 마련한 2017 경남자활생산품박람회가 지난 17일 통영 강구안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 2014년 창원시 용지호수공원에서 시작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시·군을 순회하며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자 했던 초기 사업목적에 근거해 2016년 김해시에 이어 올해는 통영시 강구안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소통하는 자활사업,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활생산품의 의미를 담아 자활생산품의 판로 확대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로 거제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19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참여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