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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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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배우고 분화 작품도 만들고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초등생 대상 꽃 이용 체험활동

  • 기사입력 : 2017-06-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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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와 경남화훼산업발전협의회는 생활 속에서 꽃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사천초등학교 등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꽃이용 체험활동을 진행 중이다./경남도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와 경남화훼산업발전협의회가 근본적인 꽃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생활 속에 꽃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초등학교 꽃 이용 체험활동’ 추진에 나섰다.

    6회에 걸쳐 도내 초등학생 641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체험활동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관심 유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남화훼산업발전협의회는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중심이 돼 지난 2008년 농업기술원 100주년 기념식에 맞춰 설립됐으며, 도내 생산자, 연구, 유통 및 소비자들의 협의체로 국산품종 육성과 꽃 소비문화 확산 등 경남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교 꽃 이용 체험활동은 화훼산업발전협의회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로 매년 도내 5~6개교 500여명 초등학생에게 꽃꽂이 및 분화 작품 만들기를 해오고 있다. 이 활동은 흙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오감을 통해 꽃과 자연을 접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부모님께 선물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올해 체험활동의 학교별 일정은 지난 12일 사천 사천초등학교 5학년 123명을 시작으로 16일 창원 한들초등학교 67명, 20일 김해 안명초등학교 66명, 22일 창원 무학초등학교 120명이 칼랑코에와 허브식물을 이용한 분화 작품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최시림 화훼연구소장은 “국민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꽃 소비가 줄어드는 것은 우리나라 꽃 소비의 80% 이상이 행사와 선물용 위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꽃 소비문화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미래고객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꽃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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