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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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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잘나가니 선수들도 잘나가네~

말컹·정원진·이반·이범수
챌린지 14R 베스트 11 선정

  • 기사입력 : 2017-05-3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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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4라운드 베스트 11에서 경남 선수가 4명이나 선정됐다. 내셔널리그(실업축구)에서는 김해시청 이경식이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챌린지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말컹이 성남의 박성호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말컹은 지난달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께, 1-1 동점 상황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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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컹


    미드필더 부문에는 정원진, 수비수는 이반, 골키퍼는 이범수가 각각 선정됐다. 경남은 14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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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


    내셔널리그에는 13경기째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김해시청에서 MVP를 비롯해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부문에서 베스트 11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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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김해시청 이경식은 지난달 27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쟁쟁한 후보인 경주의 고병욱을 제치고 최우수선수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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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

    수비수로서는 시즌 두 번째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격수 부문에는 박지민, 미드필더는 남승우, 수비수는 이경식이 MVP와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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