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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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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늬우스] 송승헌도 배용준도 여기서 비밀 데이트?

남해 사우스케이프 연예인 데이트 장소로 관심

  • 기사입력 : 2015-12-15 2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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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커플인 송승헌과 유역비가 남해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특히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장소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였던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로 밝혀져 이 리조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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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우스케이프 홈페이지.

    송승헌은 지난 10월 연인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 빌라 2채를 통째로 빌려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이 리조트에서 신혼여행을 즐겨 화제가 됐었죠.

    이에 누리꾼들의 사우스케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지난 2013년 처음 오픈한 이 골프 리조트는 400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해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가 만든 골프장으로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골프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총 객실 49개, 빌라 10채로 이뤄져 있으며, 빌라 1일 사용료가 최고 1000만 원에 달합니다.

    이 골프 리조트가 연예인들의 비밀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는 이유는 골프와 스파 등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평입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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