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멘토링 기업체 ㈜제일지대 방문
- 기사입력 : 2018-09-11 1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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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지난 10일 기업규제 개선과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를 위하여 상남면 연금리 소재 ㈜제일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달 관내 기업체인 ㈜제일지대와 간부공무원 1대1 멘토링을 체결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규제 개선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방문을 통해 기업체의 건의사항 접수 및 상담, 인구증가시책 홍보 등 훈훈한 대화 속에 알찬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제일지대는 상남면 연금리에 위치하며 2000년에 설립, 종업원 30여 명으로 곡물포대, 종이가방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체이다.
이만재 상남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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