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 기사입력 : 2018-09-10 1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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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10일, 이웃사랑 실천 및 자연보호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및 회화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회화면 주요 관광도로인 배둔리 ~ 당항리 구간 4㎞ 도로변에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이어 16개 마을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인 25포대 500㎏을 마을별로 추천받은 소외가정에 전달했다.
김진철 회화면새마을협의회장은 “다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면 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했다.
윤정애 회화면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진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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