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면 영부마을 김영하 이장, 어버이날 따뜻한 선행 귀감
- 기사입력 : 2018-05-09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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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영부마을 김영하 이장의 따뜻한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이장은 지난 4년간 5월 8일 어버이날이면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선행을 베풀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경로당을 방문한 모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특히 올해는 80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위해 경로당에 4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이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했다.
최은숙 영현면장은 “김영하 이장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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