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회화면, 제11회 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개최

  • 기사입력 : 2018-04-23 16:45:13
  •   
  • 회화면체육회(회장 한국주)는 지난 21일, 회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1회 회화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황대열 경상남도의원을 비롯한 면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회화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각 마을별 특색 있는 복장과 소품으로 꾸며진 선수단 입장이 이어졌다.

      이후 회화면기관단체협의회와 회화면체육회에서 권택열 전임 체육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날 입장상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질서정연하게 입장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가례마을이 차지했다.

      체육행사 분야에서는 각 마을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여 갈수록 실력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었다.

      또 체육경기 결과 족구·재기차기·새끼꼬기에서 1위를 한 삼덕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양지마을이 준우승, 봉동리가 3위에 올랐다.

     이후 열린 마을별 노래자랑에 16개 마을 대표 1명이 출전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노래실력을 발휘했다.

     그 결과 가례마을 황점선 씨가 ‘오라버니’를 열창해 대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주 회화면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면민들이 보다 더 화합하고 단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군 제공

    회화면, 제11회 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개최 (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