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바로 알기 문화역사 탐방
- 기사입력 : 2018-03-16 15:11:38
- Tweet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명현)는 지난 14일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내일동 바로알기 문화역사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보물 제147호 영남루와 보물 제493호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을 비롯한 천진궁, 밀양관아, 해천 독립운동테마거리, 월연정, 금시당·백곡재 등 문화와 역사의 고장 내일동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지역을 바로 알고 친절한 민원 안내를 위해 추진했다.
이명현 내일동장은 “장창진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안내와 설명에 감사드리며, 밀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문화유적이 많고, 정신문화가 굉장히 융성한 고장임을 되새기며 밀양사람으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