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권한대행 이향래)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 평생학습 관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인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지원 신청을 오는 9월 30까지 선착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 실현을 위해 인근 10개 대학(창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과기대, 경남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마산대학, 진주보건대학, 창원문성대학, 창신대학, 한국국제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과정 수업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인원은 50명으로  8월 1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기준은 저소득계층,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여성, 장애인의 경우에는 수강료의 70%이내 지원한다. 그 외 군민의 경우에는 수강료의 50%이내 지원하되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및 인근 대학별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감사실 평생교육담당(☎ 670-261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