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1시 53분께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 438㎡와 5t 트럭 2대가 불에 타 7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