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cm의 조그마한 체구, 탐스러운 잿빛 연갈색 깃털에 까만 눈동자를 뽐내는 쇠박새는
아침에 제일 먼저 옹달샘을 찾을 정도로 숲 속에서 부지런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한 텃새이지만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깜찍한 쇠박새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