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TX조선해양이 자율협약을 체결해 경영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STX는 협력업체만 우리지역에 수천개(5000)에 달할만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데요. 유동성 위기가 생기면서 도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stx조선해양을 다녀온 이명용 기자만나서 분위기와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