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한 70대 노인 4명이 잇따라 숨졌다. 창원 2명, 통영 1명, 창녕 1명이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사망과 독감 백신 접종과의 직접적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