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기자세상] 바다의 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생태계 위협크기 작아 걸러지지 않고 바다로 흘러들어
페트병.
언제부턴가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오염이 심각해져 파랗던 하늘이 뿌옇게 변해 버렸다....2020-11-11 08:20:31
- [환경기자세상] 친환경 대명사 ‘에코백·텀블러’의 역설텀블러 씻을 때 쓰는 세제, 환경에 악영향
‘환경 보호를 위해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합시다’ 등의 문구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문구이다.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서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에코백을 사용해야 한다...2020-11-11 08:20:10
- [환경기자세상] 따뜻한 ‘뽀글이’의 차가운 진실겨울 아우터 ‘플리스’ 알고 보니 ‘반환경’
폴리에스터 100%로 이루어진 플리스.
다들 가울철에 모두 한번쯤은 뽀글뽀글한 후리스 즉 플리스를 보았을 것이다. 코트는 입기 춥고 패딩은 부담스러울 때 자주 손이 가는 플리스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충격...2020-11-11 08:20:25
- [환경기자세상] 파란색 ‘인디고 청바지’ 환경엔 치명적염료로 쓰는 유독 화학물, 환경 오염시켜남녀 가릴 거 없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패션 중에 청바지를 빼놓을 수는 없다. 청바지는 계절과 상관없이 입을 수 있고 어느 옷에나 부담스럽지 않게 코디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청바지 한 벌씩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청바지는 사실 환...2020-11-11 08:19:54
- [환경기자세상] 마산 돝섬에 떠밀려온 ‘버려진 양심들’
마산 돝섬 해안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 10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람사르환경기자단 학생 7명과, 성산마을학교 쓰레기 연구소 동아리 회원 15명, 창원시문화회의:썰 ‘쓰레기...2020-11-10 21:02:40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빨라진 ‘환경시계’ 1초라도 늦추려면배민경 (창원 용호초 6년)추석을 맞아 우리 가족은 진주에 있는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갔다. 첫째 날은 곱게 한복을 입고 가서 한밤을 보내고 둘째 날은 사촌과 함께 밤을 주우러 밤산에 올랐다. 밤송이가 널려 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밤도 주웠다. 밤산에서 내려와 할머니 집 근처 개울에...2020-10-28 08:07:16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온실가스 줄고 쓰레기는 늘고… 코로나에 웃고 우는 환경박승욱 (진주동명고 2년)
아직 2020년이 다 지나간 건 아니지만 올해 대부분의 이슈는 코로나19와 관련돼 있어 2020년은 코로나19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들어진 새로운 경제, 교육, 보건 등 대부분의 분야뿐만 아니라 환경에서도 이전과는 ...2020-10-28 08:06:45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애물단지 ‘작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보물됐네김주연 (창원 용호초 6년)얼마 전 학교에서 열리는 독서토론 수업에 참가해 ‘그레타 툰베리’라는 책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했었다. 그 토론 덕분에 코로나 때문에 묻혀 있었던 기후문제에 대해 알게 됐다.
그때부터 기후문제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지구의 온도의 2도가 ...2020-10-28 08:05:44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부끄러운 경남대표 습지 ‘함안 질날늪’심지홍 (진주동명고 2년)질날늪은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대송리에 위치하고 있고, 17만㎡의 면적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장축형태의 질날천 배후습지다. 질날늪에서 약 2㎞ 떨어진 곳에는 ‘함안 대송리 늪지식물’이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346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대평늪이 있는...2020-10-28 08:05:54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SNS #지구살리기 #캠페인 #환경보호 #해시태그 #공유손민근·남준영 (마산용마고 2년)요즘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는 큰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일반 시민들은 생각보다 환경에 관심이 없다. 사람들에게 환경문제를 알리고, 나아가 해결책을 실천하는 방안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V, ...2020-10-28 08:04:23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비치코밍하는 우리는 ‘바다 지킴이’최유정 (창원 용호초 6년)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는 중에 기분전환을 위해 비치코밍을 하기 위해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비치코밍이란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라고 하는데 바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더 관심이 생겼다.
...2020-10-14 08:03:48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푸른 지구 만들기 실천할게요” 다국적 기업 ‘돌’의 약속안수빈 (김해수남고 2년)‘돌(DOLE)’은 글로벌 가공식품 및 청과회사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싸우전드 오크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식품 회사이다. 그들의 주력상품은 과일, 야채, 꽃 등으로, 우리에게는 바나나 상표에 붙어 있는 회사의 이름으로 익숙할 것이다. 이렇듯 돌은 해외의 농장 경...2020-10-14 08:03:11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지구 살리고 분위기도 살리고박진서 (마산의신여중 2년)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식이 어려워져 배달음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달음식 용기로 인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같이 오지 않으면 섭섭한 음료 캔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금속 캔 재활용이다. 금속 캔은 분해하는데만 500년이...2020-10-14 08:03:15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동물 괴롭히는 ‘마스크 끈’ 잘라 버려요김소정 (김해수남고 2년)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금 현재까지도 전 세계로 확산됨으로 인해 마스크 사용량과 더불어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되었다.
그중에서도 마스크 사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다량의 마스크들이 사용되고 버려짐으로써 잘못된 ...2020-10-13 21:15:29
- [람사르환경기자세상] 애물단지 아이스팩 함부로 버렸다간…김보겸 (창원 용호초 6년)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이 일상이 되었다. 마트나 시장에서 사던 물건들도 온라인 쇼핑을 통해 사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실제로 지난 6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전년보다 19.5%나 늘었다고 한다. 특히 음식서비스(61.5%), 음·식료품(39.4%)가 증가한 것이 눈에 ...2020-09-23 08: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