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기자 세상] ‘태양광 발전’으로 지구건강 지켜요김수민 초록기자(창원 성지여고 2학년)
태양광 발전은 태양빛을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에너지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오늘도 지구는 몸살 중이다.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을 줄이려는 시도...2017-03-08 07:00:00
- [초록기자 세상] AI, 미리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대요안지민 초록기자 (창원 반림중 3학년)
AI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을 방역하고 있는 모습.
2017년 올해 유독 이슈가 됐던 사건 중 하나는 바로 AI, 조류독감이었다.AI(조류독감)란 조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 가금류의 가금이란 ...2017-03-08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주택가 ‘쓰레기 몸살’ 양심 버린 사람들김채연 초록기자 (창원 삼정자중 2학년)
인도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주택가는 현재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문제는 성주동에 주택이 생기기 시작하고 1년쯤이 지난 2014년도부터 화젯거리가 됐지만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주택가 건너 인도에 플래카드...2017-03-08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왜 해야 할까작은 실천이 ‘초록빛 지구’ 만드는 지름길
음식물쓰레기를 처리기계에 넣어 작동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하루 동안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1만 4000여t으로, 10t 트럭 140대의 엄청난 양에 놀랐던 게 기억난다. 그리고 그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며 악취, 하수로 흘러 들어가 일으키는 수질...2016-12-07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해요수질오염 주범 합성세제 대신 천연세제 써
식기와 과일을 씻을 천연세제를 직접 만들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세탁기에 넣어 깨끗하게 빨래를 해주는 가루세제, 스펀지에 짜 설거지를 하는 식기세제 등 다양한 합성세제와 접하면서 살고 있다. 합성세제는 성능, 가격 등이 비누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2016-12-07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자동차 매연 때문에 환경이 아파요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해야
대기오염을 줄이는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고 있다.
주말에 가끔씩 장유에서 창원 외할머니 댁에 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는데, 환승하려고 기다리는 동안 탁한 공기에 숨이 막히고 가슴까지 답답해진다.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의 모습에 더욱더 공...2016-12-07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아파트 생활하수, 알고 버립시다강다연 초록기자(창원 남양초 6학년)
앞 베란다의 하수관은 하천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 베란다에서는 세제로 빨래를 하면 안된다.
최근 아파트 안내방송에서 ‘앞 베란다에서는 세탁을 금지 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어째서 앞 베란다에서는 세탁기 사용이 불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갖고...2016-12-07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은행나무는 천덕꾸러기가 아녜요오찬휘 초록기자(창원 대원초 6학년)
가을을 노란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인 은행나무 가로수.
가을이 깊어가면서 주위의 나무들도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고 있다. 특히 은행나무의 노란 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내가 다니는 대원초등학교 가로수도 모두 은행나무라서 등하교...2016-12-07 07:00:00
- [초록기자 세상] 대낮같은 밤 ‘빛공해’ 생태계 위협해요인간뿐 아니라 동식물에도 나쁜 영향 미쳐
아파트와 가로등 불빛 등으로 밤거리가 지나치게 환하다.
빛은 우리에게는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존재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하지만 이런 고마운 빛도 과하면 공해가 되기 마련이다. 빛공해란 인공조명이 너무 밝거나 지나치게 많아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2016-12-07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종이 낭비’ 줄이는 방법 없나요?김조은 초록기자(마산무학여고 2학년)
마산무학여고의 ‘이면지 노트 판매’ 행사.
문명과 산업 발달로 인해 종이 사용량은 세계적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폐지의 발생량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폐지 자급률의 경우 69.6%에 불과하며 수입폐지는 약 4090억원 규모...2016-11-16 07:00:00
- [초록기자 세상] 가로수 보호는 환경보호의 기본이죠!김고은·손승현 초록기자(창원 합포여중 2학년)
상가 앞 가로수들. 왼쪽 두 번째 가로수가 말라 있다.
걷거나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릴 때 가로수를 자세히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가로수는 많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 차들이 달리고 공장에서 매연이 나오고 우리가 쓰는 물건에서 나오는 해...2016-11-16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외래어종의 생태계 교란 심각하네요이도호 초록기자(양산 신주중 1학년)
외래종 포획 행사.
큰입배스.
양산시는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삽량 축제기간에 맞춰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어종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낚시행사를 연다.큰입배스는 북미 원산으로 1973년 담수어자원 조성 목적으로...2016-11-16 07:00:00
- [초록기자 세상] 등하굣길, 하천에 쓰레기를 왜 버릴까?변지원 초록기자(창원 장복초 6학년)
학교 옆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작은 하천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진해구에도 벚꽃 터널과 로망스 다리로 유명한 여좌천을 비롯해 경화천, 병암천 등 많은 하천들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장복초등학교 옆에도 작은 ...2016-11-16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새들천의 꽃과 나무, 새를 지켜줍시다김초휘 초록기자(양산 황산초 3학년)
새들천 산책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야~! 학교 안 가는 주말이다! 늦잠 실컷 자야지!”토요일 아침에 기분 좋게 눈을 떴다.“아! 맞다. 새들천 가야지~~”아빠하고 나는 비닐장갑, 종량제 봉투, 시원하게 마실 물, 수건 따위를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섰다. ...2016-11-16 07:00:00
- [초록기자 세상] 창원 재난시스템에 경고음 울린 ‘차바’이채연 초록기자(창원 반송여중 3학년)
지난달 5일 태풍 ‘차바’ 상륙 때 물바다로 변한 창원의 한 아파트 주차장.
지난 10월 5일 제주도와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 남해안에 제18호 태풍 ‘차바’가 상륙해 일대를 휩쓸고 지나갔다. 태풍 ‘차바’는 우리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줬다. 창원 일부 저지대에...2016-11-0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