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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에도 택배현장 변화 없었다”
택배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
택배 노동자의 과중한 업무 부담의 원인으로 지목된 분류작업을 앞으로 택배사가 투입하는 분류 전담인력이 맡도록 하는 사회적 합의 6일 만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다시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27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사와의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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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규산단, 타지 기업 잘 안온다
국토연구원, 신규산단 경로 연구
최근 5년간 도내에 새로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10개 중 9개는 도내 업체고 타 지역 업체는 1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 조성된 산업단지에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나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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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창원·거제 각 4명, 진주·사천·김해 각 1명…누적 1928명
27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다행히 광주에 위치한 종교시설의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TCS 관련 도내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았다.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28일 오후 1시 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 11명(1921~1931번)이 발생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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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화상환자 매년 4만명, 공공 화상병동은 ‘0곳’
창원국가산단, 화상환자 다수 발생
기계 및 조선산업이 밀집해 있는 경남에 공공 화상치료병동이 없어 중증환자들이 부산으로 이송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 27일 본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경남지역 화상 수진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의 화상환자는 2017년 4만1315명, 2018년 4만1815명, 2019년 4만3287명, 2020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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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8일 오후부터 태풍급 강풍에 눈·비
경남지역에 28일 오후부터 태풍급의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27일 “28일 오후부터 29일 사이 태풍급의 강한 바람이 불어 강한 추위와 함께 경남서부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며, 그 밖의 경·부·울 지역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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